[사진=리본카]
[사진=리본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매매업체 리본카가 장거리 이동을 앞둔 운전자를 위해 필수로 점검해야 할 5가지를 6일 내놨다.민족의 대이동이 펼쳐니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다.

우선 브레이크의 점검이다.

발에 힘을 빼고 브레이크 페달에 올려놓았을 때 푹 꺼지는 느낌이 들거나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져도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체감하는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최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하지 않았거나 교환 시기가 임박했다면 미리 살피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앞 브레이크 패드가 4만㎞, 뒤 브레이크 패드가 7만 ㎞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나, 패드의 마모율이 높지 않더라도 기간이 오래되면 마찰력이 줄어 제동 성능이 감소되므로 4~5년 내에 교체하는 게 좋다.

오염한 브레이크 오일이 긴급 제동시 제동 거리를 늘린다. 브레이크 오일이 대기 중의 수분과 만나 오염되면서 제동 성능을 떨어트린다. 교체한지 2년이 지났거나 4만㎞ 이상 주행했다면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도 점검한다. 

적정 공기압이 운전석 문 안쪽에 있는 타이어 표준 공기압 표를 참고하고, 마모도는 카드 한 장으로 간단한 점검이 가능하다.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아랫부분을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마그네틱 아래 공간이 2㎜ 이상 남는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스페어 타이어 대신 펑크 키트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유사시를 대비해 내 차 트렁크 내부의 펑크 키트 유무를 확인하고,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 차량이라면 공기압 보충해야 한다.

이어 엔진오일이다.

오일양을 확인한 후 적정량보다 부족하면 추가해야 한다. 시동이 꺼진 상태로 10분 대기한 후,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아 오일양을 점검해 레벨 게이지상 L(LOW)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보충해야 한다. 모든 오일류는 산화해 주행거리가 적더라도 교체 주기에 맞게 교체애해야 한다. 교체 후 1만㎞ 정도 주행한 시점에 교체하는 RP 적당하다.

배터리 점검도 필수다.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시동 혹은 에어컨이 잘 켜지지 않거나, 실내등, 전조등의 밝기가 약히다면 점검해야 한다. 1주일 이상 시동을 켜지 않았다면 방전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블랙박스가 상시로 전원이 필요한 장치로, 장기간 운행을 하지 않았다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옮겨 주차한 후 전원을 차단하거나, 절전 기능을 사용해 배터리를 보호해야 한다.

끝으로 냉각수다.

엔진을 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전 보조탱크를 확인해 냉각수량이 L과 F의 중간에 있는지 확인하자. L 아래로 떨어졌다면, 증류수, 수돗물과 부동액을 적정 비율로 섞어 보충해야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