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설문, 신차보다 합리적인 가격 등이 강점

[사진=오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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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중고 자동차 구매시 최우선으로 품질을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고차 매매 업체 리본카가 지난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고차 구매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13일 리본카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의 71.2%가 올해 말 혹은 내년에 중고차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중 85.4%가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복수응답)으로 품질을 꼽았다. 이어 정비 시스템(43.2%), 사후 서비스(41.0%), 차량 환불 여부(21.2%), 냄새(2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고객이 중고차 구매를 하는 이유가 가격 때문이다.

응답자 가운데 49.7%가 신차보다 가격이 저렴해서를 들었다. 이어 인증중고차 업체의 신뢰도가 높아져서(26.1%), 중고차의 상품성이 좋아졌기 때문에(12.4%),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7.3%), 차량 출고 대기 기간이 없어서(4.5%) 등도 나왔다.

응답자의 60.2%가 중고차 구매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채널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반면, 오프라인 채널을 선호한다(39.8%)는 응답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온라인 채널에서는 실제로 탑승해보지 못하는 점(50.8%)을 이유로 꼽았다. 허위 매물에 대한 우려(41.2%) 역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리본카 관계자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중고차 역시 품질이 가장 우선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인증중고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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