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일본 혼다는 2000년대 중반 한국에 진출한 이후 2008년 수입차 연간 판매 1만대를 사상 처음으로 달성했다.
1987년 수입차 개방 이후 21년 만이다.
당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가 이를 견인했다.
다만, 2019년 불거진 한일 경제갈등으로 혼다의 한국 판매가 주춤하다.
혼다는 2021년 선보인 CR-V 하아브리드 신형과 올해 상반기 들여온 신형 CR-V 터보, 최근 선보인 대형 SUV 파일럿 등을 통해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복안이다.
최근 카메라로 신형 CR-V 터보를 잡았다.
한편,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의 올해 1~8월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68.9%(92277대→709대) 줄었다.
반면, 한일경제갈등 직전인 2019년 상반기 혼다코리아는 568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2924대)보다 판매가 94.4% 급증한 바 있다.
이는 당시 주요 수입차 업체 가운데 최고 성장세였으며,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22%(14만109대→10만9314대)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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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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