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급행 열차. 사람 반, 캐리어 반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급행 열차. 사람 반, 캐리어 반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우리나라는 해외 어느 나라보다 대중교통이 발달했다.

수도권의 경우 2000년대 중반부터 환승 무료(버스에서 지하철, 지하철에서 버스, 버스에서 노선이 다른 버스 이용시) 시행으로 대중 교통 이용이 한결 편해졌다.

다만, 종종 저전거 등 부피가 있는 짐을 갖고 타거나, 노약자 용 전동차 이용객이 대중교통을 탈 경우 다른 승객은 다소 불편하다.

노인이 전동 카트를 타고, 자저거를 휴대하고 지하철을 탔다. 객차 안 통행이 다소 어렵게 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노인이 전동 카트를 타고, 자저거를 휴대하고 지하철을 탔다. 객차 안 통행이 다소 어렵게 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대중교통도 비행기처럼 소지하고 탈 수 있는 짐의 무게를 정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요금을 더 받아야 한다는게 일각의 목소리다.

항공사의 경우 승객 1인당 20~30㎏의 짐을 갖고 탑승할수 있다. 이를 초과하면 요금을 더 내야한다.

(위부터)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승강장과 8호선 객차 안이다. 위 사진의 경우 6시 30분 경이지만, 객차는 의전부 등 서울 외곽에서 도심으로 출근하는 사람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승강장과 8호선 객차 안이다. 위 사진의 경우 6시 30분 경이지만, 객차는 의전부 등 서울 외곽에서 도심으로 출근하는 사람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실제 대한항공 일반석 탑승객의 경우 각각 23㎏ 이하의 짐 2개를 갖고 탑승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일본 구간의 경우 중량 초과시 7만원에서 1만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다.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 모(54, 남)씨는 최근 스페셜경제와 통화에서 2000년대 초반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에어프랑스로 귀국하면서, 수하물의 중량 초과로 100만원이 넘는 요금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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