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MG)중앙회장이 MG의 미래 100년 창출에에 파란불을 켰다. [사진=팩트인뉴스]
박차훈 새마을금고(MG)중앙회장이 MG의 미래 100년 창출에에 파란불을 켰다. [사진=팩트인뉴스]

 박차훈 새마을금고(MG)중앙회장이 MG의 미래 100년 창출에에 파란불을 켰다. 

올해로 출범 60주년을 맞은 MG가 종전 6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개척한다는 복안이라서다.

출발은 좋다.

MG중앙회가 지난해 말 MG의 자산이 300조원에 육박한다고 30일 밝혔다.

MG가 지난해 순익 1조5575억원, 자산 284조원을 각각 달성해서다.

이는 MG가 1983년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한 덕이다. MG가 안정적인 고객 보호제도를 통해 전년 말 현재 2조3858억원의 예금을 유치했다.

이 같은 예금 실적은 향후 더 가파를 전망이다. MG가 예금자 보호 한도를 기존 5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MG는 고객의 예적금 지급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상환준비금을 지난해 말 현재 12조4409억원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MG의 유통비율은 112.8%로, MG가 상시 지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MG는 위험요소도 선제적으로 제거한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경기가 지속해 저점을 찍자, MG가 관련 대출 관리에 적극 나선 것이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MG중앙회. [사진=스페셜경제]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MG중앙회. [사진=스페셜경제]스

이를 위해 MG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의체을 운용할 방침이다. 전국 1294개 MG로 이뤄자진 대주단협의체는 대출 관련 상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박차훈 회장은 이를 통해 MG의 100년 역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최근 천명했다.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 60년 역사는 회원 덕이다. 꾸준한 혁신과 철저한 경영 관리 등을 통해 MG 100년 역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G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할 만큼 탁월한 안정성을 구축했다. 앞으로 MG는 전국 수천 만명의 회원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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