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헤어스타일이 여전히 화제다.


대기업 회장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의 관심을 받는 것이야 당연지사지만, 이건희 헤어스타일은 유독 특별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심경에 변화가 있는 것일까. 그가 지난 24일 오후 3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내뱉은 쓴소리들은 언론의 1차 관심 포인트였다.


하지만 2차 관심사는 이건희 회장의 외모로 집중됐다. 워낙 젊어보였기 때문.


이 회장은 이날 젊은 감각의 헤어스타일을 현장에 있던 언론 앞에 노출했다.


이 때문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20년은 젊어 보이는 이건희 회장에게 유럽 출장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수근거림이 있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올백 스타일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 회장은 이날 말 그대로 최신 유행하는 앞머리 내리기를 통해 이마를 가렸다.


이로 인해 ‘동안’의 외모로 탈바꿈했고, 이건희 헤어스타일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일각에선 ‘가발’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삼성 측에 따르면 일본에 머무는 동안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담당 헤어 디자이너가 아닌 일본의 다른 디자이너가 이건희 회장의 머리를 손질했는데, 현지에서 유행하는 프리 스타일로 이 회장을 새롭게 연출을 시켰다는 것.


여성들은 심경에 변화가 주면, 헤어스타일부터 바꾼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재계 일각에서는 이 회장도 심경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를 끄집어 내고 있다.


형제들 간의 유산분쟁 등으로 삼성을 바라보는 국민의 눈이 싸늘해지자, 외모의 변화를 통해 삼성의 이미지를 밝게 만드는 역할에 나섰다는 확인되지 않는 카더라 통신도 흘러나온다.


어쨌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보이네요” “회장님, 앞으로 그런 머리 쭉 유지하세요” “20년은 젊어 보이네” “이왕이면 염색까지 하시는 건 어때요?” “아들보다 더 젊어보이네” 등의 반응이다.


사진=제휴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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