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뜨고 있는 여배우 오초희는 누가 뭐래도 ‘아르헨녀(아르헨티나녀)’다. 왕성한 방송활동에도 그녀는 ‘오초희 아르헨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것.
지난 2010년 월드컵 당시 거리 한복판에서 발자국을 등에 달고 ‘아르헨녀’로 세상에 얼굴을 알리면서 그녀는 조금씩 ‘스타’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오초희의 주가가 높아진 까닭이다. 그녀가 다른 스타들처럼 애시당초 연예인을 꿈꿔왔는지, 아니면 포털 사이트르 통해 ‘뜨다보니’ 연예인이 됐는지는 그녀만이 알고 있다.
만약 그녀가 아르헨녀로 이름 석자를 알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지금처럼 성공했을까. 어쨌든 그녀는 여러 논란 속에서 지금은 ‘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다.
'롤코녀', '소두녀', '헬스장녀'를 비롯해 환상적인 몸매와 외모 등으로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기업들의 러브콜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유명 가전제품으로 유명한 A기업과 건강식품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B기업, 그리고 대출광고로 유명한 모 기업 등에서 그녀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연예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신인급인 그녀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일까.
일단 빅모델을 쓴다고 기업들이 마냥 웃는 것은 아니다. 빅모델 J씨를 투입했다가 낭패를 본 기업 홍보실 관계자는 “사람들은 그가 광고에 나왔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 우리 기업 제품의 장점을 전혀 홍보하지 못했다. 돈만 낭비된 꼴”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유명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채용했던 모 기업도 “CF속 환상적 이미지는 그녀의 결혼 이혼 등으로 모두 망가져 상품의 가치를 떨어트렸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향후 광고시장에서는 광고적 가치가 높은 새로운 인물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런던 올림픽이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목전에 다가옴에 따라 자사 상품을 응원과 연관시킬 수 있는 광고모델을 몇몇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럴 경우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핫이슈 메이커가 되고 있는 오초희는 ‘아르헨녀’라는 이미지를 다시금 살리면서 브라질녀, 런던녀로 자연스럽게 광고시장에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업계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언에 따르면 이미 그녀는 직.간접적으로 광고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상 등에서 협찬을 받고 있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그녀의 건강한 이미지는 상품 광고에 효과적”이라며 “스포츠 열풍이 다시 재연될 경우 그녀가 본격적으로 광고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