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이 2018년 경영목표를 밝혔다. 이에 최근 우리은행 51대 은행장에 취임한 손 행장의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손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경영목표로 내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2018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의 해”라며 “올해는 황금처럼 빛나는 새 역사를 창조해 나아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손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으로 선언하고, 5대 경영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성장 기반 확보 ▲현지 맞춤형 영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차별화된 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시대 선도 ▲서민금융 지원 및 혁신기업 투자를 통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완수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 시현과 함께 위비플랫폼 구축 완료와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선정 등 성과에 대해 "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고의 결과물"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손 행장은 올해 슬로건을 ‘Woori All Together, All New Woori’로 정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새로운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일심전진 석권지세(一心前進 席卷之勢)’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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