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이 오는 7일(내일) 당명 개정을 논의할 의총을 열고 이르면 익일(8일) 새 당명을 확정한다고 밝힌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출당 없는 당명개정’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정 원내대표는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내일 의총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빠르면 8일에 (당명을 확정하겠다)”며 “다음주 월요일(13일)에 전국 위원회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8일이나 9일 안에는 (당명을) 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당명관련 여론조사는) 내일 오전 중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의총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드릴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부연했다.
새 당명엔 ‘보수의힘’, ‘행복한국당’, ‘국민제일당’ 3가지가 후보로 올랐으며, 최종 당명은 전화 여론조사와 당내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