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9759억원, 순이익은 14억원

▲ 사진=뉴시스
한화케미칼이 올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 12일 한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7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4% 줄어든 1975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 부분별로는 유화 사업은 매출액과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306% 감소한 188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폴리실리콘은 수요부진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동률 정상화로 손실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 사업은 매출액 47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7%, 248% 늘었다. 유럽 및 일본 시장 경쟁 심화와 중국 시장 판매 확대에 따른 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셀과 모듈의 제조원가가 개선돼 영업손익이 소폭 감소한 모양새다.
소재 사업은 매출액 3017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255%, 157% 감소했다. 전자 부문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생산 정상화로 수익이 개선된 덕이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기아차 파업 영향과 여름휴가 등으로 근무 일수가 줄어 수익이 줄었다. 3분기 건자재 사업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테일 사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 56% 증가한 1416억원, 9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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