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서…이별가와 사랑가 등 연주
신예 국악인 이윤서 씨가 내달 3일 19시 30분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첫 가야금병창 독주회 春香歌(춘향가)를 갖는다.
2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이 춘향가를 주제로, 관객에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이윤서 씨가 전통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를 결합한 가야금병창을 펼친다.
이윤서 씨가 기존 가야금병창 춘향가에 스승인 강정숙 선생으로부터 사사한 이별가 오리정 이별~그 자리에 털썩을 추가하고, 25현 가야금 반주를 더해 편곡한 사랑가를 선보인다.
이윤서 씨가 “가야금병창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 강정숙 선생의 깊이 있는 지도 덕에 이번 무대를 수월하게 준비했다. 많은 관객과 국악의 감동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서 씨가 국가 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병창 이수자로,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가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부분에서 장원, 제9회 의령 우륵 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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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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