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돌기둥이 사옥을 받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의 웅장한 돌기둥을 떠오르게 한다. 전형적인 필로티 구조로 지진에 취약하다. 2018년 초에 발생한 지진으로 포항이 큰 피해를 본 이유 중에 하나다. 관내에 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이 많아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거대한 돌기둥이 사옥을 받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의 웅장한 돌기둥을 떠오르게 한다. 전형적인 필로티 구조로 지진에 취약하다. 2018년 초에 발생한 지진으로 포항이 큰 피해를 본 이유 중에 하나다. 관내에 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이 많아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지난 주말 카메라에 담았다.

건물은 철 기둥으로 둘렀다. 정사각형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개성을 가미한 것인데, “웅장합니다”라는 기자의 말에 한 직원은 “감옥의 철창과 닮았다. 감옥에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건물은 철 기둥으로 둘렀다. 정사각형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개성을 가미한 것인데, “웅장합니다”라는 기자의 말에 한 직원은 “감옥의 철창과 닮았다. 감옥에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사옥 주변 환경도 좋은 편이 아니다. (위부타)한강대로를 마주한 사옥 앞에는 직원들이 내건 현수막이, 사옥 뒤편에는 민원인이 내건 현수막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사옥 주변 환경도 좋은 편이 아니다. (위부타)한강대로를 마주한 사옥 앞에는 직원들이 내건 현수막이, 사옥 뒤편에는 민원인이 내건 현수막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 직원의 건물 외벽에 대한 의견이 마치 감옥 같은 회사에 있는 것 같다는 일반적인 시각으로 오인할 수 있다. 독자가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우려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7년까지 사용한 서울 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17년까지 사용한 서울 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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