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무대기술 교류협력 등 가져…“무대예술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
여름 휴가 전 제주를 달구는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가 문예회관 아카데미 특별 프로그램-해외무대기술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13일 개최해서다.
12일 연합회에 따르면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캐나다 멀티미디어 라이브 프로덕션 에이전시인 서플라이 앤 디맨드그룹의 프로듀서 겸 기술감독 레미 라푸안트가 ‘경계를 허무는 것: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기술적 방향성 한계 극복’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레미 라푸안트는 매년 1000회의 공연을 선보이는 더 세븐 핑거스에서 무대장치 팀장으로, 태양의 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에서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모먼트 팩토리에서 기술감독 등으로 일했다.
그는 현재 서플라이 앤 디맨드 그룹에서 기술감독, 프로젝트 관리, 기술 솔루션, 시각효과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해외무대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무대예술 추세를 조명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관련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무대예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승정 연합회장은 “이번 강연이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에게 무대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무대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세계 문예회관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발족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 현재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전국 225개 문예회관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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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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