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종합 사이버보험, 다이렉트 착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선봬
온라인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 대비可…사이버 금융범죄 등 배상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고실적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자사의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6일 선보였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조7844억원, 영업이익 1조6062억원, 순이익 1조283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5.5%(1조3402억원), 6.6%(993억원), 14.1%(1590억원) 각각 급증한 것으로, 사상 최고실적이다.
삼성화재가 이번에 신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보이고, 올해 사상 최고실적에 또 도전한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이번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최근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삼성화재는 기업이 주로 가입하는 사이버보험을 이번에 개인 고객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계약자와 그 가족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가 가입 시 가족을 포함한다고 표기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돼 계약자와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와 쇼핑몰 사기 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 책임과 법률비용을 담보 별로 각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사이트나 앱을 통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전년 호실적에 따라 보통주에 1만3800원, 우선주에 1만3805원을 배당한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모두 5866억원의 배당금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