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각각 1% 미만 손해율
삼성자산운용이 'KODEX TDF 액티브 ETF 3종'을 출시했다. 상장 첫날 각각 1% 미만 손해율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30일 KODEX TDF 2030 액티브 ETF는 상장 첫날 1만50원에 장을 시작 9955원에 장을 마쳤다. 수익률은 -0.99%다. KODEX TDF2040 액티브도 0.79%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1만55원에 출발해 9985원에 장을 끝냈다. KODEX TDF 2050 액티브는 1만70원에 장을 시작, 1만원에 장을 끝냈다. -0.79%의 등락율을 기록했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연금 특화 상품인 TDF에 ETF의 장점인 실시간 매매, 투명한 자산 공개, 저렴한 보수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삼성자산운용과 S&P 글로벌이 공동 개발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를 적용한다.
글라이드 패스란 은퇴 시점까지 조정되는 주식과 채권 투자의 비중 추이로, KODEX TDF 액티브 ETF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정률 조정 방식의 글라이드 패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ETF 상품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글라이드 패스의 주식 비중은 80%로 시작하고 은퇴 시점(타깃 데이트) 30년 전부터 1.6%포인트씩 감소, 주식 최저 비중은 20%로 유지한다. 예를 들어 KODEX TDF 2050 액티브 ETF는 2021년부터 주식 비중이 매년 1.6%포인트씩 감소, 2022년 현재 76.8%가 적용되고 있다.
과거 10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환 오픈형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 조합의 ETF 포트폴리오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성했다. 또 이번 ETF 3종은 적격TDF의 요건을 갖추어 퇴직연금 내 100% 투자가 가능한 ETF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TDF 액티브 ETF는 기존 TDF의 장점에 낮은 비용, 환금성, 투명한 자산 내역 공개 등 ETF의 장점까지 더해진 만큼 연금 투자에 최적화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특히, S&P 글로벌과 공동 개발한 삼성자산운용만의 직관적인 글라이드 패스를 통해 TDF의 본질인 패시브 전략, 효율성, 투명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