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연구소 4월 조사결과 삼성 비스포크 맞춤형 제품 수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결과 삼성전자가 세탁기와 에어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기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세탁기가 1위를, LG전자 세탁기가 2위, 위니아 세탁기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세탁기 브랜드에 대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탁기 브랜드 빅데이터 665만265개를 분석해 소비자 행동분석을 실시했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세탁기 적재 입구 위치에 따른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로 나눠 조사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2년 4월 세탁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전자 세탁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지난 2019년 냉장고를 시작으로 식기세척기, 정수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비스포크 테마로 확대해 온 삼성전자는 개성있는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춤형 브랜드로 승부하면서 다양한 색상을 가진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 세탁기와 위니아 세탁기가 뒤를 이었다. 캐리어 세탁기는 5위를, 하이얼 세탁기는 8위에 랭크됐다.
에어컨의 경우 삼성전자 1위, LG전자가 2위, 캐리어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에어컨 판매량은 250만대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위니아 에어컨도 4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LG전자를 두 제품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배경으로 비스포크 브랜드 가치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은 30~40도의 은은하고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온기를 더해주는 기능이 있어 날씨가 선선한 봄·가을철 아침·저녁이나 서늘하면서 습기가 높은 날 쾌적한 실내 온·습도를 유지해준다.
에어컨을 여름용 제품으로 여기지 않고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와이드 무풍냉방’이 22만개 마이크로홀에서 나오는 냉기로 소비전력을 최대 90% 절약해줘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이 빠르게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지녔다.
2일 공식 출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 체온풍은 소비자들이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냉방·체온풍·청정·제습 기능까지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특징이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이 체온풍으로 한층 진화했다”며 “무풍갤러리 체온풍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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