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빌딩 운용, 연 6.2% 수익 매분기 배당
코람코자산신탁이 28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코람코더원리츠의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축하하는 상장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상장식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 정승회 리츠부문대표, 윤장호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과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 하나금융투자 편충현 부사장 등 상장 주관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세 번째로 상장시킨 리츠다.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리츠로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한다. 리츠는 투자자에게 공모가 기준 6.2%대 수익을 연 4회 분할 배당한다.
하나금융투자빌딩 임차인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한국 3M, 인텔코리아 등이다. 이들 임차인은 준공 이후 29년간 지속 임차를 유지한다. 이 빌딩의 공실률은 1%대로 여의도권역 평균 공실률 10.1%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이날 공모가 대비 5.2% 높은 526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2시 시초가 대비 3.48%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시그니쳐 오피스 상장리츠로 지속적인 코어자산 편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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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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