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7174명) 이후 일주일만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이날 재원 위중중 환자 수는 964명으로 종전 최다 기록인 전날(906명)보다 58명 늘며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828명, 해외 유입이 2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157명, 경기 2296명, 인천 475명으로 수도권이 75.7%(5928명)다. 부산 343명, 대구 177명, 광주 59명, 대전 164명, 울산 59명, 세종 26명, 강원 160명, 충북 105명, 충남 209명, 전북 120명, 전남 59명, 경북 193명, 경남 194명, 제주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명, 해외 유입 5명 등 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95명, 해외 유입 33명 등 12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0명 늘어 누적 4456명(치명률 0.83%)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64명으로 전날보다 60명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53만6495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1.4%다. 보유병상 129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42개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75.7%가 찬 상태로, 1만2538개 중 3050개가 비어 있다.
이날 0시까지 4310만401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5만4184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3.9%다. 기본접종을 마친 접종 완료자는 4만3060명 늘어 총 4180만7882명(인구 대비 81.4%)이다. 3차 접종자(추가접종자)는 누적 793만7480명으로 전날 78만7801명이 참여했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15.5%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