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셀코리아 기세에 코스피지수가 2000선 초반으로 밀려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61포인트(0.68%) 내린 2002.45를 기록 중이다.


중국이 지난 5일 올해 성장 목표를 8년만에 가장 낮은 7.5%로 잡으며 중국 증시가 하락장으로 마감하고 뉴욕 증시 역시 하향세로 돌아서는 등 해외 악재들이 불거졌다. 여기에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은 이날 627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0억원, 650원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오는 8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이 심상치 않는 상황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309억원 매수우위, 비차이거래가 625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매매는 675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철강금속업종이 2% 이상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증권, 종이목재, 섬유의복, 의료정밀, 운수창고, 화학, 배당지수, 운송장비업종 등도 1% 이상 주가가 빠지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과 전기전자업종 등은 약세장 속에서도 전일 대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약세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포스코와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LG화학,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KB금융, 현대차 등도 전일 대비 약세다.


그러나 LG전자는 여전히 1% 이상 강세를 기록 중이며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기아차, 삼성생명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화장품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168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2개 하한가 종목을 포함해 634개 종목은 약세다. 보합 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52포인트(1.40%) 내린 532.1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서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249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개 하한가 종목 포함 716개 종목은 약세다. 보합 종목은 51개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50포인트 내린 263.70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0.35원 내린 1118.1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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