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공 농협경제지주 대표
농협중앙회가 신용 경제사업을 분리한 1중앙회, 2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이번 개편으로 농협은 농산물 판매,유통 업무를 맡는 `농협경제지주회사'와 은행ㆍ보험 기능을 전담하는 `농협금융지주회사'로 분리된다.


새로출범하는 농협 경제 지주회사는 하나로마트 등 13개 회사를 통해 판매와 유통을 전담한다.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농ㆍ축산물의 절반 이상을 전담 판매해 대형마트 수준의 유통역량을 갖출 계획이다.


농협 사업구조 개편 목적이 농협 본래 기능인 경제사업 기능 강화에 있는 만큼 조합 출하물량의 50% 이상을 책임 판매해 농민에게는 제 값을 받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싸게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판매농협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또 자산규모 240조원의 농협금융지주회사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7개 금융자회사를 둔 국내 5대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했다.


농협은행은 농촌뿐 아니라 대도시에서도 영업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로 출범한 NH 농협금융지주는 영업 시작과 함께 전 영업점에서 '새출발! 행복 페스티벌, 고객과 함께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는 등 출발을 알리는 각종 이벤트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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