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브로츠와프국립오페라극장은 387년에 이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신길)는 폴란드 브로츠와프국립오페라극장의 초청으로 오는 12일 ‘카르멘’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15여명의 공연단이 폴란드로 출국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국립오페라극장은 387년에 이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베버, 바그너, 슈트라우스 등 유명 음악가들과 다수와 작업해 온 인지도 높은 극장이다.


지난해 ‘나부코’ 공연을 제작했던 아담 프론트챡의 연출 아래 지휘 이동신, 한국 최고의 카르멘으로 손꼽히는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지난해 ‘텐테너 콘서트’에서 최고의 가창을 선보인 돈 호세 역의 테너 정호윤, 소프라노 김정아와 바리톤 방성택 등 국내 최정상 제작·출연진이 참가해 수준 높은 오페라를 선보이며 한국 오페라의 명성과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중국, 독일, 터키에 이은 네 번째 해외진출로 항공료, 체재비, 공연료 등 경비 일체를 제공받아 대구 제작 오페라가 유럽 현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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