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국의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전략적 상품 개발에 나선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 중 젊은 여성층(20-40대)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사실에 주목, 공사는 도내 쇼핑, 미용시설, 테마파크, 딸기체험 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관광상품을 전략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국제여행박람회(2.23-26)에 경기도 홍보관을 운영,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태국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를 소개했고, 협력 여행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경기도-태국 간 네트워크를 다졌다.
또한 공사는 태국 내에서 한국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10여개 유명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2012 Let’go Gyeonggi-Do’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딸기체험, 쇼핑, 미용상품, 테마파크 등 태국의 젊은 여성 관광객들이 좋아할 여행코스를 담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태국관광객 1만2000여 명을 직접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2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매년 성장하는 태국 관광 시장에서 경기도를 확실히 알리고, 특히 태국의 젊은 여성층을 공략해 보다 많은 태국인들이 경기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