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이 23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에서 정치의 첫 발을 내딛고 그 성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그동안의 맑고 바른 정치의 표본으로 인정받은 ‘심재철식 정치’를 한국 정치에 희망을 심는 복토로 접목시키겠다는 각오로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 또 “지금 안양은 인근 시와의 통합, 호계역 신설 등 전철 사업의 순항, 교도소 이전 문제 및 주변 환경 개선 등 현안들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안양이 경기서남부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때야말로 힘 있는 중진의 역할이 꼭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호계역 신설과 인덕원~동탄 간 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 ▲안양교도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조정자 역할 ▲명품교육환경 · 무공해 일터 창출 · 광역시급의 복지환경 등을 중앙정치 중진의 힘으로 해낼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심 의원은 “하루아침에 자라는 나무가 없듯이 단번에 중앙 정치 무대에서 일을 해내는 초선은 있을 수 없다”면서 “안양의 주민들이 중앙 정치의 거목으로 키워준다면 그 이름도 온전히 안양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의원은 3선으로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결위원장 등 중책을 맡았고, 법안 발의 최우수 의원 · 국회 의정 대상 · 국정감사 우수의원 8회 선정 · 거짓말 안 하는 정치인 등에 선정됐으며, 국회 출석률 95%와 공약 달성율 90%를 기록하고, ‘공약 이행 우수상’을 수상했다.
- 기자명 정다운
- 입력 2012.0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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