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행안위 소속 조승수 의원, 노회찬 대변인은 21일 오전 10시 전날 발생한 홈페이지 해킹 사건과 관련, 신속한 수사 촉구를 위해 경찰청을 방문했다.


노회찬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경찰청을 방문해서 경찰청 김기호 차장, 황훈하 수사 기획관, 경찰청 사이버수사 책임자 등을 만나서 엊그제 밤부터 벌어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해줄 것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 그리고 2000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IT시대에 정당의 홈페이지는 정당의 사무실과 마찬가지”라면서 “정당의 사이버 사무실이 이틀 동안 정체불명의 어떤 소행에 의해서 무단으로 유린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일이 선거를 앞두고 어느 정당에서 또 벌어질지 대단히 걱정되는 부분”이라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경찰청의 책임있는, 신속한 조치가 있기를 바라고,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에 경찰이 나설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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