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남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타미힐피거와 협업해 ‘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시스템・시스템옴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로그인’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30년간의 브랜드 전통성을 기념하기 위해 리바이스・타미힐피거 등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그인 캠페인’은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론칭한 1990년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2020년대 밀레니얼 감성과 ‘접속’해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은 뉴트로풍의 디자인으로 ‘청키 스니커즈’와 ‘슬립 온’ 등 2개 모델이다. ‘청키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해 옆면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감각적으로 적용한 게 특징이며, 모던한 디자인의 ‘슬립온’은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했다.

색상은 남녀 각각 화이트・블랙 두 종이며 가격은 18만 8000원(청키 스니커즈)과 14만 8000원(슬립온)이다.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등 전국 시스템・시스템옴므 매장과 타미힐피거 매장, 그리고 온라인몰 더한섬닷컴, H패션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제품은 홍콩, 싱가폴,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출시돼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확대 정책과도 연관돼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셀렙과 연계한 이슈성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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