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670만대의 5세대 휴대폰을 판매하면서 전세계 5G폰 시장의 54%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2019년 갤럭시 5G 스마트폰 670만대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이는 5G 스마트폰 시장의 53.9%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전세계 5G 스마트폰의 2대 중 1대는 삼성전자 갤럭시인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10 5G, 갤럭시노트10+ 5G, 갤럭시A90 5G, 갤럭시폴드 5G 등의 제품을 줄지어 출시했다.

2020년에는 5G를 지원하는 기기 범주를 확대할 예정으로, 1분기에는 5G를 지원하는 첫 태블릿 갤럭시탭S6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탭S6 5G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기능, 고품질 화상회의는 물론 라이브 및 사전 녹화 비디오 스트림 시청 및 클라우드 및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2020년은 삼성전자가 더 많은 단말에 5G를 도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5G와 함께 그동안 가능하지 않았던 모바일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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